Congosto

Camino Olvidado

To end of camino
28.6
Altitude
688

Cobrana

4.00

Congosto

6.90

Presa de Bárcena

Services
Bar
Yes

콩고스토에서 단 한 번만 잠을 잤는데, 다른 사람들의 친절로 다시 한 번 구원을 받은 것은 첫 번째 올비다도에서였습니다. 여러 카사 루랄레스에 전화를 걸었는데, Casa Rural 알바로 데 멘다냐의 주인이 산을 넘어 저를 위해 집을 열어주셨어요. 그녀는 약속 때문에 정오에 폰페라다로 떠날 예정이었지만, 제가 도착하자마자 오빠를 설득해 집을 열어주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체리 한 그릇과 집에서 만든 케이크가 놓여 있었어요. 그리고 동생은 누나가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되는 만큼만 남기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처럼 몇 시간 전에 미리 알려주면 더 좋겠지만 적극 추천합니다!

집 바로 맞은편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현금이 거의 다 떨어져서 5유로에 저렴한 메뉴 델 데아를 발견하고 너무 기뻤어요.

폴라 데 고르돈 (15일째)이 제가 마지막으로 본 ATM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제가 놓쳤을지도 모르는 ATM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다음 날은 폰페라다였지만 그때는 거의 빈털터리에 가까웠어요.

The Road

21일차. 콩고스토에서 폰페라다까지 (16~19km)

콩고스토에서 폰페라다로 가는 길은 카카벨로스에서 프랑세즈와 합류하는 카바나스 라라스 루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갈 계획입니다. 백만 번도 더 말했지만 여기서 산티아고까지 계속 걷고 싶다면 폰페라다로 가서 인비에노를 따라 산티아고까지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한 올비다도 조직에 사과드립니다.

공식적인 카미노 올비다도는 폰페라다로 내려가지 않고 이틀 더 이어져 <까바냐스 라라스>(20km)까지 갔다가 <까까벨로스>에서 프랑세스로 넘어가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까바냐스에서 16km)에서 끝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저는 천국에서 만들어진 카미노의 조합 인 인비에노를 타기 위해 두 번 모두 폰 페라 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프랑세스를 계속 걷고 싶다면 <카바냐스 라라스>는 순례자들을 매우 반기는 곳이며 마을에 "아코기다"가 있습니다.

콩고스토에서 폰페라다까지 가는 방법은 적어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수지를 따라 댐을 건너는 길입니다. 올비다도를 떠나 <폰페라다>로 가는 지점은 분명하지만, 누군가가 분기를 나타내는 화살표를 지우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습니다. 올바른 길로 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GPS가 있으면 좋겠고 위키락 트랙도 많아요

2014년에 화살표를 따라가 보니 약간 복잡한 루프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수지 옆을 따라 걷다가 댐이 있는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이 길은 카바냐스 라라스로 가는 길의 대부분을 유지하다가 남쪽으로 내려가 폰페라다로 가는 길입니다.

2019년에 저는 아래에 설명하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로 향하는 줄 알았는데 길을 돌려 소나무 숲에 갇혔습니다. 운 좋게도 유럽 당뇨병 환자 자전거 그룹을 만났고, 그들이 다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라스 메둘라스에서 그들과 다시 만났어요!) 소나무 숲은 폰페라다로 가기 위한 좋은 옵션이지만 길을 잃어버려서 다시는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두 번 모두 콜롬비아노스>에서 프란세스와 합류한 후 폰페라다로 '거꾸로' 걸어갔어요.

폰페라다>로 가는 두 번째 길은 지난 올비다도 이후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콩고스토 에서 폰페라다 로 곧장 가는 것이 아니라 콩고스토 를 떠나 올비다도 루트를 따라 걷다가 우회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착안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루트는 올비다도를 떠나 <콩고스토>에서 바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몇 킬로미터 더 짧습니다.

위키락 지도에 "도시화 파트리시아"라고 표시된 곳 근처에서 위키락 트랙을 우회하지 않는 한, 이 경로를 이용하면 10C 모자라베 교회가 있는 산토 토마스 데 라스 올라스로 갈 수 없습니다.

알란사이크스는 이곳을 방문하고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경로를 만들어 Olvidado의 일부에 머물렀다가 길을 끊었습니다. 그가 보고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비에노를 타고 콤포스텔라로 갈 계획이라면 공식 루트를 따라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로 가는 것보다 <바세나> 저수지 근처에서 올비다도를 떠나 <폰페라다>로 곧장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하루 정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놀라운 말굽 아치와 숨이 멎을 듯한 거의 원형에 가까운 단순한 후원이 있는 영광스러운 (아마도 일부 이전) 로마네스크/모자라베 양식의 <산토 토마스 데 라스 올라스> 교회를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내부는 절대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슬프게 밖에 앉아 있었는데, 교회 앞 광장에 있는 집 중 한 채에 사는 비교적 연로한 마누엘라가 열쇠를 들고 나와 저를 들여보내 주면서 비시고트 양식의 건축물일 가능성이 있다는 등 이 매혹적인 장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 주었어요. 마누엘라가 없으면 현지 바에서 사람들에게 위치를 알려주거나 다른 곳에서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이 지역의 숨겨진 보석이라면 분명 자랑스러워할 거예요). 그리고 폰페라다 중심부까지 1km 정도만 가면 됩니다. 미슐랭 가이드의 말처럼 "우회하는 길"이죠.

폰페라다 공식 웹사이트에는 관광 안내소에 전화해 문을 열어줄 수 있는지 문의하라고 나와 있어요. 987.42.42.36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영업

자, 빌바오에서 폰페라다까지 올비다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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