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다리는 오늘 걷기의 가장 낮은 지점이며, 여기서부터 카미노는 평지가 거의 없는 갈리시아의 사실상 지형이 될 일련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시작합니다. 다리를 지나면 까미노는 오른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틀어 산비탈 정상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반대편으로 내려가 빌라마르틴 페케노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