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Sebastián

Camino del Norte

To end of camino
811.2
Altitude
10

Pasajes de San Pedro

6.40

San Sebastián

6.80

Igueldo

Services
ATM
Yes
Bar
Yes
Bus
Yes
Bus Terminal
Yes
Correos
Yes
Grocery
Yes
Hospital
Yes
Medical Center
Yes
Pharmacy
Yes
Train
Yes

산세바스티안은 스페인 전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 중 하나로, 바스크 지방의 귀푸스코아의 주도입니다(스페인에는 두 개의 지방이 더 있고 프랑스에는 세 개의 지방이 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약 20만 명의 인구와 그 두 배에 달하는 연간 관광객이 칸타브리아 해변으로 모여들어 라 콘차 해변의 모래사장과 매년 열리는 영화, 무용 등 다양한 국제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도시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비에 젖은 산티아고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점입니다)

바스크 요리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음식의 축제인 파르테 비에하>(구시가지)를 주로 볼 수 있는 해안의 첫 번째 주요 도시입니다. '핀트소스'(한입 요리)로 알려진 이 요리는 '트사콜리'(현지 화이트 와인)로 씻어내면 놀라운 천재적인 요리 실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맛을 본 후 빌바오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관광 명소도 둘러보세요. 이 도시의 이름을 딴 산 세바스티안 마르티르 수도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그 자리에는 이사벨라 2세의 여름 별장이었던 미라마르 궁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부를 둘러볼 수는 없지만 주변 공원은 해변보다 조용하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선한 목자를 기리는 네오 고딕 양식의 보석 같은 건축물인 카테드랄데부엔 파스토르도 방문할 만한 곳인데, 외관보다 내부가 훨씬 더 마음에 들 것입니다. 야심 차게 <몬테 우르굴> 정상에 올라 <몬테 카스티요 데 라 모타>나 박물관(스페인어를 모르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음)을 방문하거나 단순히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Fiesta

대부분의 순례자들이 지나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이지만, 1월 20일 <산 세바스티안> 당일에는 <탐보라다>가 열립니다.

8월은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이어 월말부터 9월 초까지 <바스크 피에스타>로 나머지 기간을 채웁니다.

8월은 <성모 승천 대축일>에 이어 <성모 승천 대축일>로 나머지 기간을 채웁니다.

History

산 세바스티안 은 12세기 후반에 나바라 왕 산초(현명한 왕)가 주요 해상 항구로 건설한 도시입니다. 산초 왕에게는 유용했지만, 마을 사람들에게는 확장할 기회가 거의 없는 왕국을 지원하는 것이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십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카스티야 왕은 해군 함대에 대한 갈증으로 지역 주민들을 더 잘 먹여 살린 카스티야 왕에게 이 도시를 빼앗겼습니다. 산초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 사이 지역 주민들도 나바란의 교통을 즐겼습니다. 대규모 화재로 도시가 잿더미로 변한 후에도 6차례나 재건될 정도로 사업이 번창했습니다.

마지막 화재가 발생한 1489년(한반도에 발진티푸스가 퍼지기 시작할 무렵)이 되어서야 도시의 미래를 진지하게 재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건축 자재가 목재에서 석재로 바뀐 것뿐만 아니라 선교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도시는 상업적 감각을 잃었고 그 사업은 빌바오와 파사헤스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빈자리는 군대가 채웠습니다. 요새가 건설되고 해군이 주둔했으며, 이후 4세기 동안 산세바스티안은 여러 전선의 공격에 맞서 방어했습니다. 몇몇 전투에서 승리하고 많은 전투에서 패배했으며, 내전 중 파시스트가 도시를 점령했을 때가 마지막으로 도시가 점령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었어요.

The Road

바다를 향해 아베니다 데 나바라(Avenida de Navarra)>에서 우회전하면 도로가 이어지며 그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플레이야 주리올라의 모래 위를 걸을 수 있으며, 리오 우라메아 다리를 건너면 앞길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시립 정원을 지나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 플레이야 데 라 콘차 쪽으로 계속 직진하세요. 해변이 끝나는 지점에서 공원을 가로질러 도로와 분리된 해변(사트루스테기>)을 가로질러 도로에서 우회전하여 앞쪽 나무가 우거진 언덕으로 향하고,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하여 이겔도로 가는 도로 표지판을 따라갑니다.

온다레타 알베르께는 이 길을 따라 직진하여 왼편에 있습니다. 하지만 카미노는 알베르게에 도착하기 전에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꺾입니다. 길은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막길로 이어지다가 오솔길로 바뀌고 정상까지 굽이굽이 이어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큰 포장 도로와 연결되는 작은 포장 도로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Leku Eder 호텔의 자갈 주차장이 있고, 이를 가로질러 큰 도로를 따라 호텔을 지나쳐 걸어가면 됩니다.

NOTE: 주차장에서 우회전하면 Monte Igueldo로 가기 위해 오르막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음 호텔까지 도로를 따라가다가 이겔도 초입에 있는 부에나비스타 호텔 표지판에서 우회전하세요.

City Map